Windows 11을 영문 버전으로 설치 후 한국어 언어팩을 설치했을 때에는 프로그래밍 영역에서 많이 사용하는 터미널(콘솔)에서 한글 출력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.

 

(1) 

만약, HTML 문서와 같은 프로그래밍 영역에서 깨진다면,

파일 인코딩을 UTF-8에서 UTF-8 with BOM으로 바꿔 저장 후 실행합니다.

java-encoding-change.png

java-save-with-encoding.png

java-utf8bom.png

 

utf8-with-bom.png

 

 

 

(2) 

단순히 터미널에서 한글 출력이 깨진다면,

 

chcp 949

-또는- 

chcp 65001

 

명령을 터미널에서 실행 후 다시 한글 출력을 진행해 봅니다.

chcp.png

chcp949.png

chcp65001.png

 

(3)

위 문제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Windows 11 운영 체제의 문제이므로

Windows 11의 검색에서 **국가 또는 지역**을 검색하고,

형식 탭에서 형식이 한국어(대한민국)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.

그리고, 관리자 옵션 탭에서 **시스템 로캘 변경** 버튼을 클릭 후 

현재 시스템 로캘을 한국어(대한민국)으로 변경하고 시스템을 재 부팅 후 다시 한글 출력 프로그램을 실행해봅니다.

locale-windows.png

 

system-locale.png

 

locale.png

 

 

 

 

 

끝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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